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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사고가벼운뇌진탕

자동차 운전 중 요추염좌 및 추간판 탈출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례 척추는 해부학적으로 안정성이 낮고 하중을 잘 견딜 수있는 구조가 아닙니다. 특히 앉은 자세는 허리 홀로 몸을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걸리는 부하가 서있을 때보다약 60% 더 높아져 다양한 척추 질환을 유발합니다.특히 운전자들은 장시간 앉아 운전하면서 발생되는 허리하중과 더불어, 도로 위 사고에 항시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척추 피로도가 누적되어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운전한느 동안 자세를 변화시킬 수있는 기회가 없어 척추 주변 근육을 경직시킬 수 있고 운전 중울퉁불퉁한 지면의 마찰로 인한 진동과 차량 자체에서 발생되는미세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허리의 손상이 생길 수있습니다. 이런 척추의 긴장상태에서 자동차가 급정거하거나충돌했을 때 급성요추부 염좌가 생길 수 있는데 .. 더보기
오토바이와 부딪쳐 대퇴골 경부 골절 및 경골 간부 골절의 부상을 당한 환자의 사례 환자분은 보행자 신호에 늦게 출발하여 길을 건너다횡단보도 중간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에 측면을부딪쳤습니다. 신호가 보행자 신호에서 보행자 정지신호로바뀔 때 사고가 났는데 일반적으로 신호등이설치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녹색신호일 때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면 보행자의 과실은없습니다. 그러나 판례에 따르면 중간에 녹색불이 적색불로 바뀌었다면 보행자에게도20%의 책임이 있고 녹색불이 깜빡이는 상황에서보행을 시작했다면 보행자 과실이 30%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. 보행자가 신호가 바뀔 수 있다는상황을 인지하고도 주의를 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. 그러나 대법원은 도로교통법의입법취지가 운전자의 보행자에 대한 주의의무를강화하여 보행자의 생명 신체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있다는 해석으로 '보행신호등의녹색불이 점멸하고 있는 동안.. 더보기